가족까지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 직원 만족도↑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비전 AI 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임직원 사기 진작과 가족 가치 증진을 위해 ‘효도수당’을 전직원 대상으로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텔리빅스의 부모님 부양금 지원 [이미지=인텔리빅스]
효도수당은 임직원과 배우자의 부모님 계좌로 매달 일정 금액의 용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직원들의 가족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기업 차원에서 실천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번 제도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을 독려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함께 소속감을 높이며, 기업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직원들은 회사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회사를 통해 전할 수 있어 업무 의욕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인텔리빅스 관계자는 “직원들보다 부모님들의 반응이 더 폭발적”이라며 “부모님들이 자녀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더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AI로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인텔리빅스는 임직원과 함께 가족들도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직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슈퍼샌드위치 휴무제도, 연말 전직원 8일 휴가제도를 비롯해 장기근속자 포상 강화, 자녀 및 본인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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