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사이버 시큐리티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향해 자사 모든 제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하는 등, 비즈니스 혁신·성장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솔루션 BI[이미지=펜타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는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지능형 WAAP 솔루션 ‘와플(WAPPLES)’,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부문 국내 시장을 이끌며 아시아·태평양 사이버 보안 시장을 주도해 온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7년 창립 이후 27년의 장기간에 걸쳐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시각적으로 통일되지 못했던 각 제품 로고 및 BI를 모두 일체감 있도록 재정립했다. 펜타시큐리티는 단순하고 정돈된 현대적 디자인 개선을 통해 ‘젊음과 전문성’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제품에 각인하고, 자사의 모든 솔루션이 ‘하나의 비전과 목표’ 아래 존재한다는 전사적 연구·개발 및 사업 철학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김태균 CEO는 “급변하는 사이버 시큐리티 시장, 특히 글로벌 마켓에서 자사 제품군의 신뢰성과 고도의 기술력, 특히 제품 간의 긴밀한 유기성을 새롭고 선명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전체적으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 개편을 통해 펜타시큐리티의 경쟁력과 혁신성을 더욱 돋보이게 함으로써, 새로운 BI가 글로벌 시장 개척 및 확보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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