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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마이텔 마이콜랩은 기업용 협업 플랫폼으로, 다양한 통신 도구들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 통합되어 있다. 음성 통화, 영상 통화, 메신저, 컨퍼런싱, 팀 스케줄 관리 등이 가능하고, 그래서 여러 기업들에서 사용하는 중이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의 경우, 시스템 내 민감한 계정 정보에 아무나 접근하는 걸 허락해준다고 왓치타워는 주장했다.
말말말 : “패치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므로 사용자 기업들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이콜랩 서버에 대한 접근 방법을 제한하고, 조건을 까다롭게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마이콜랩과 관련된 트래픽을 관찰하고 로그도 기록해야 합니다.” -왓치타워-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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