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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털라는 러시아 정부의 보안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해킹 단체로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블루파이선(Blue Python), 아이언헌터(Iron Hunter), 시크릿블리자드(Secret Blizzard)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거의 30년 동안 APT 조직으로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여러 이름이 누적되어 온 것이다. 그 동안 다양한 해킹 도구를 활용하기도 했었는데, 스네이크(Snake), 콤랫(ComRAT), 카본(Carbon), 크러치(Crutch) 등이 유명하다.
말말말 : “털라는 2019년 이란 APT 조직의 인프라에 침투해 자신들의 것인냥 사용한 전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해커뉴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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