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법무법인 로백스(대표변호사 김기동,이동열)는 11월 8일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국항공보안학회(회장 황호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항공보안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로백스는 8일 한국항공보안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보안 관련 법령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한국항공보안학회]
이번 협약은 한국항공보안학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AI 및 첨단 보안 장비 도입에 따른 법적, 제도적 문제 해결과 항공보안분야 관련 기업체들의 법률리스크 예방과 대응을 위해 법률서비스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법무법인 로백스(LawVax)는 기업·금융·첨단(IT)분야 사건의 수사 및 재판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검사장급, 법원장급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2022년 설립된 법무법인으로, 다양한 기업 법률 리스크 예방과 대응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서초동에 떠오르는 강소로펌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횡령·배임·회계 부정, 공정거래, 중대재해, 경영권 승계, 증권 및 금융, 기업 핵심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LawVax기술보호센터와 기업감사 내부통제 지원센터를 설립 운영중이다.
로백스(LawVax)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 보안 분야에서 첨단 보안기술과 관련된 법령 개선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제도적 혁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법률적 리스크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더욱 탁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백스(LawVax)는 ‘기업의 법률 백신’이라는 목표 아래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법률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는데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