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제5회 사이버안보 정책 포럼’이 ‘사이버안보와 디지털정보’를 주제로 29일 오후 1시 30분 웨스턴 조선 서울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포스터=국가보안기술연구소]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이하 국보연)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 1은 ‘국내외 해킹조직 추적을 위한 디지털정보 확보 정책’을 주제로 국보연 김동희 실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주한미대사관인 William Cobb 참사관이 ‘미국 CLOUD act’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게이오대 Motohiro Tsuchiya 교수가 ‘일본 ACD내 디지털정보 수집 정책 추진동향’ 주제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윤해성 박사가 ‘국제 사이버범죄 협약’ 주제로 발제한다.
세션 2에서는 가천대 최경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보연 권오민 선임연구원이 발제를 맡고, 국내외 해킹조직 추적을 위한 ‘우리나라의 디지털정보확보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토론 세션이 진행된다. 토론자는 고려대 김법연 교수, 한국외대 박재윤 교수, 법무법인 세종 최성진 변호사가 참여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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