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짜티는 2022년부터 운영이 시작된 불법 거래 플랫폼으로, 주로 판매자와 구매자 간 채팅을 기반으로 거래가 성사된다. 이를 운영했던 인물이 2023년부터 시풀리티라는 또 다른 시장을 만들어 불법 마약 거래 시장을 확대시킨 것으로 현재는 추정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경찰 측에서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구체적인 설명이 나오지는 않았다.
말말말 : “국제 공조 작전을 펼칠 때는 여러 나라의 기관들 사이의 협력 체계도 중요합니다만, 무엇보다 민관의 협력 체계로 시너지를 내는 게 중요합니다. 사법기관의 공권력과, 사기업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사이버 범죄자들을 강력하게 위협할 수 있습니다.” -비트디펜더-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