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이미지=세이퍼존]
세이퍼존은 ‘올인원’ 하나로 모든 보안을 해결해 준다!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세이퍼존은 1999년과 2001년 통합 네트워크 이메일 방화벽/DLP, 통합 PC보안을 각각 출시했으며, 글로벌 TOP 레벨의 원천 보안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거듭났다.
오는 10월 16일~17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SEC 2024에 출품하는 세이퍼존의 대표 보안 솔루션 ‘올인원’(엔드포인트 보안 10종과 네트워크 이메일 보안 5종)은 기업·기관의 중요(기밀)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차단 및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세이퍼존은 기업·기관이 PC 단말에 필수로 도입하고 싶은 △랜섬웨어 보안 △백신 △DLP(내부정보유출방지) △문서백업 △보안USB △위험·비업무 사이트 차단 △문서보안 △출력물보안 △개인정보관리 △PC보안평가 △IT자산관리 △데이터금고 △문서중앙화 등 10여개 에이전트를 1개의 단일 에이전트로 통합 제공한다. 이와 같은 주요 보안 솔루션을 각각 도입하게 되면 수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해야 하지만 세이퍼존은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10분의 1 가격경쟁력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업·기관에 랜섬웨어와 사이버 해킹 위협의 주 경로인 네트워크 이메일을 지키는 필수 방화벽인 ‘네트워크 이메일 랜섬웨어·웜·바이러스·스팸 차단, 발송메일 승인감사시스템, 샌드박스 무해화, Anti-APT, 백업 아카이빙’ 등 5개 네트워크 보안 제품을 올인원으로 통합해 구축형과 클라우드 네이티브형으로 제공한다.
최근 보안 위협 트렌드를 살펴보면 경기침체로 어려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들에서 최소한의 IT 보안 투자로 PC, 서버, 그리고 네트워크 이메일 보안까지 올인원으로 최대의 보안 효과를 보고 있다.
세이퍼존 올인원은 기업 내부자 정보유출 사고 피해 예방과 외부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생산 업무 중단, 중요 기밀 정보 유실·유출 피해 예방을 위한 기업 맞춤형 올인원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기업에서는 세이퍼존의 올인원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기업에서 꼭 필요한 랜섬웨어 보안, 백신, 보안백업, 위험·악성·유해·비업무 웹사이트 차단 등을 비롯해 수십테라 용량의 백업 복원 시스템까지 도입하게 되어 보안 침해사고 대응과 예방이 가능하며, 대기업 보안감사에서 높은 보안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글로벌 TOP 레벨의 보안 기업 세이퍼존은 앞으로 AI(인공지능) 랜섬웨어 보안, AI 정보유출방지, 그리고 AI 네트워크 이메일 방화벽 및 DLP 제품과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로 글로벌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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