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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서비스나우와 함께 쉽고 빠르며 정확한 패치관리 기능 제공

2024-10-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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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IT 오퍼레이션 위한 ‘태니엄 패치 매니지먼트’ 출시
나우 플랫폼 내 IT 운영관리 및 보안관리 워크플로와 함께 자동화된 패치 관리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Converged Endpoint Management, XEM) 공급기업 태니엄(Tanium)이 서비스나우 IT 오퍼레이션을 위한 태니엄 패치 매니지먼트(Tanium Patch Management for ServiceNow IT Operation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태니엄 로고[로고=테니엄]

이는 패치관리 라이프사이클을 자동화하고, 기존 패치관리 업무의 복잡성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태니엄의 포괄적이고 자동화된 솔루션은 서비스나우 IT 운영관리(IT Operations Management, ITOM) 및 보안관리(Security Operations, SecOps) 워크플로와 원활하게 작동해 서비스나우 설정 관리 데이터베이스(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 CMDB)의 자산 패치에 적용된다.

태니엄의 숀 갤러거(Shawn Gallagher) 전략적 기술 제휴 담당 부사장은 “기업에서 패치 관리에 대한 표준 SLA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그 원인은 패치의 정확한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렵고, 복잡한 절차와 매우 오래 소요되는 패치 시간으로 인해 많은 수작업과 높은 인력 비용이 동반되지만, 실질적인 패치의 효과를 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숀 부사장은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패치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면서, 동시에 강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서비스나우와 이번 협력의 목표이자 성과”라며 “IT 운영팀은 서비스나우 IT 오퍼레이션을 위한 패치 매니지먼트를 통해 패치관리를 위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자동화하며, 기존 IT 워크플로와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IT팀은 패치관리를 서비스나우의 나우(NOW) 플랫폼에 직접 통합해 수작업을 줄이고, 관리 툴을 통합하며, 패치 효율성과 규정 준수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기능과 장점이 포함돼 있다. ‘스캔 및 현황파악’에서는 모든 IT 자산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과 적용 가능한 패치를 식별할 수 있으며, 변경 관리 워크플로 및 승인에서 패치 ‘배포 자동화’가 가능하다. ‘강화된 리포트’에서는 기본 서비스나우 리포트와 대시보드 기능을 활용해 패치 기록, 배포 및 미해결 위험을 파악할 수 있으며, 서비스나우의 기존 변경 프로세스에 원활한 태니엄 패치 탑재를 위해 ‘통합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운영 및 복원’에서는 복잡성을 낮추고, 제어권을 확보하며, 컴플라이언스 준수 보장 및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다.

서비스나우 비노이 고살리아(Binoy Gosalia) 글로벌 파트너십 및 채널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워크플로,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및 AI 플랫폼이 태니엄의 강력한 설정 및 자동화 기능과 결합해 IT팀에서 전사적 패치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있다”며 “이번 태니엄과의 통합에 기반해 엔지니어와 IT 전문가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고, 복잡성을 줄여 오늘날 급변하는 위협에 대한 원활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서비스나우 IT 오퍼레이션을 위한 태니엄 패치 매니지먼트는 기업이 현재 패치 적용 가능성과 비즈니스 위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패치를 서비스나우 CMDB의 CI(Configuration Item)에 연결된 레코드로 스캔, 식별 및 보고한다. 또한 CI 속성을 기반으로 개방형 패치에 비즈니스 위험 기준을 할당해 규제 준수, 위험 및 복원력을 개선시켜 준다. 이제 고객은 CI 기록 및 관계를 통해 실시간 패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압도적인 수준의 가시성과 제어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통합은 수동 작업을 최소화하고, IT팀이 노코드 서비스나우 플로 디자이너(no-code ServiceNow Flow Designer)를 사용해 직접 패치를 계획 및 일정을 잡고, 승인하며,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패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은 관리툴을 통합하고, 수작업을 줄이며, 조직 전체의 패치 효율성에 대한 확신 있는 감사 및 보고를 가능케 한다. 태니엄은 서비스나우와 완벽하게 통합돼 모든 윈도, 맥OS 및 리눅스 설정 항목에서 엔드-투-엔드 패치 관리를 쉽게 해 통합 플랫폼에서 전체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켜 준다.

태니엄이 어떻게 서비스나우의 활용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서비스나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합 솔루션 다운로드는 서비스나우 스토어(ServiceNow Store)를 방문하면 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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