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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2021년 말에 발견된 로그4셸(Log4Shell) 취약점의 경우, 가장 많은 보안 전문가들이 ‘사상 최악’으로 꼽는 취약점으로 남아 있다. 로그4j(Log4j)라는 요소에서 발견된 것인데, 문제는 그 로그4j라는 요소가 사실상 사이버 공간 모든 곳에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로그4j를 기반으로 개발되거나, 로그4j와 연계된 소프트웨어가 셀 수 없이 많고, 다시 그 소프트웨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도 많은 상황이다. 다시 말해 로그4셸을 전부 찾아내는 것부터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으로, 이러한 요인 때문에 로그4셸은 지금까지도 해결이 요원한 최악의 취약점으로 불리고 있다.
말말말 : “결과가 나오는 동안 보안 담당자들은 자기가 소속된 조직에 어떤 리눅스 및 GNU 요소들이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해 두는 게 안전할 거라고 봅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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