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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미 지난 4월 미국의 사이버 보안 전담 기관인 CISA는 “러시아의 해킹 조직들이 MS 이메일 침해 사건을 통해 여러 정부 기관들을 공략하는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MS는 “정부 기관들을 도와 피해를 최소화 하고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중이다. 그 당시 영국 정부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내무부 침해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말말말 : “한 IT 회사가 자체 기술력으로 넓은 영향력을 발휘할 때 우리가 감수해야 할 위험이 무엇인지가 명확히 드러난 사건입니다.” -아큐멘사이버(Acumen Cyber)-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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