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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리콜 기능은 코파일럿 플러스 PC에 도입된 새로운 기능으로, 사용자가 PC를 사용할 때 무심코 지나치거나 잊어버릴 수 있는 사건들을 컴퓨터가 대신 기억해주는 것으로 작업물의 예전 버전을 찾아내거나 수사에 필요한 증거를 획득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MS는 광고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PC가 주기적으로 스크린샷을 찍고 보관해야만 했는데, 이 과정 중에 민감 정보를 가리는 기능 등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말말말 : “이제 사용자가 활성화 해야만 켜지도록 한 것은 물론 색인 데이터베이스의 검색 자료도 암호화 하고 로그인 절차도 강화하는 등 보안성 자체를 크게 높였습니다.”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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