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VPN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대량 증가했다. 원격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접속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용된 게 VPN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커들 역시 VPN을 적극 노리기 시작했다. 여러 회사의 다양한 VPN 제품들이 꾸준히 공략 당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VPN을 허술하게 구축하거나 사용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말말말 : “시스코의 VPN 제품들도 적극적인 공략을 당하고 있습니다. VPN이 기업의 네트워크로 들어가는 수문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공격자들은 여러 벤더들을 꾸준히 공격할 겁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