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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버라이즌의 DBIR은 매년 발간되는 것으로, 보안 업계 자체가 가장 기다리고, 가장 많이 인용하는 보고서 중 하나다. 올해 버라이즌은 3만 개 이상의 보안 사건을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매년 발간되는 DBIR을 통해 해킹 사고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여기(https://www.verizon.com/business/resources/T6f2/reports/2024-dbir-data-breach-investigations-report.pdf)서 영문 원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말말말 : “지난 해 ‘순수 협박’만으로 구성된 공격이 증가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것이 현재 모든 사이버 공격의 9%를 차지합니다.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파일 암호화 등의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고 정보 빼돌려 협박하기만 실시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유행이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버라이즌-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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