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카메라, 객체 인식하는 ‘Smart Shot’, 싸움·쓰러짐·배회·밀집 등 ‘행동분석’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원디바이스 AI 카메리 기반 영상감시 플랫폼 전문기업인 트루엔이 ‘SECON & eGISEC 2024(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다양한 AI(인공지능) 카메라를 선보였다.
▲트루엔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트루엔의 AI 카메라는 딥러닝(Deep Learning) 학습을 통한 객체 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용도로 확장할 수 있다. AI SoC(System on Chip) 기업 Hailo와 공동개발에 나서 비디오 처리 및 분석을 지원하는 AI SoC에 트루엔의 AI 기술력을 적용한 것이 트루엔 AI 카메라의 골자다.
트루엔 AI 카메라(TA Series)는 실시간으로 최적의 객체를 인식하는 ‘Smart Shot’ 기능과 싸움·쓰러짐·배회·밀집 등을 인식하는 행동분석 기능이 담겨 있다. 또한 차량번호 인식·차량 속도감지 등 차량 안전 감시기능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트루엔 AI 카메라 Smart Shot 시연 화면[사진=보안뉴스]
트루엔은 영상감시 분야에서 축적된 독보적 기술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보안 사업을 선도하며, 사회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도시 방범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위급상황 △기밀 시설의 접근 감시 △플랜트 현장에서의 안전모 감시 등 실시간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편 트루엔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