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네보코리아, 2023년 출시된 출입통제 시스템 신제품 ‘SpeedStile FLs MAX’ 선보여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구네보코리아가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및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4)’에 참가해 출입통제 시스템 ‘SpeedStile FLs MAX’을 선보였다.


▲SECON 2024에 참가한 구네보코리아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SpeedStile FLs MAX’는 주요 출입구에 대한 직원, 방문자의 효율적인 출입관리를 위해 설치되는 출입통제 시스템이다. 2023년 출시된 신제품으로, FLS 제품을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모던한 외관을 적용해 보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참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상부 디자인은 스퀘어 또는 라운드 중 선택이 가능하고, 단방향과 양방향 중 선택도 가능하다. 상부 재질은 유리, 알루미늄 2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특히 주목되는 보안 기능은 뛰어넘기 시도 시 알람이 발생(상부 센서 옵션)해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197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구네보는 지난 26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전세계 25개 지사와 10개의 생산 시설을 통해 구네보의 3,500명의 임직원들이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네보코리아 부스에서 상담하고 있는 모습[사진=보안뉴스]

한편 구네보코리아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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