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환경과 플랫폼 특성 고려한 맞춤형...운영 관리 효율성 높아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에스에스알(대표 고필주)은 조달정보개방포털 기준 CCE 취약점 진단 솔루션 부문에서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인 ‘솔리드스텝(SolidStep)’이 8년 연속으로 51%의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솔리드스텝’ 패키지[자료=에스에스알]
CCE 취약점 진단 솔루션 선두 주자로 거듭난 에스에스알은 주요 공공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사업을 수주하며 솔리드스텝 4.0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했다. 특히, 솔리드스텝(SolidStep)은 출시 이후 4.0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공부문에서 신규 계약 건수가 증가하면서 입지를 지켜가고 있다.
에스에스알이 다년간 축적해 온 컨설팅 노하우와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자체 개발한 솔리드스텝(SolidStep)은 메이저 업그레이드 4.0 버전으로 향상됐으며, 8년간 공공조달 시장에서도 안정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는 4월 국회의원 총선이 있고, 해외에서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정치 이벤트가 예정되면서 세계 주요 선거를 타깃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면 보안 역량이 취약한 기업들은 쉽게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안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업 내 IT 자산들의 보안 취약점을 필수로 진단해야 한다.
솔리드스텝 CCE는 IT 인프라(CCE)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이다. 중요 IT 자산의 주기적인 보안 진단을 자동 수행하며 국내외 법령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컨설팅과 같은 수준의 취약점 진단을 지원한다. 고객사의 운영환경과 플랫폼 특성을 고려한 맞춤 진단 방식으로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동시에 운영 관리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공공시장에 구축된 솔리드스텝 4.0은 솔리드스텝 CCE 출시 이후 기존 2.5 버전의 메이저 버전 업그레이드로 △클라우드 취약점 진단 지원 △발견된 취약점 자동 조치 기능 △ISMS-P 위험평가 보고서 기능 △연동 및 알림 기능(SLACK/JIRA) 추가 △고객 맞춤 자체 결재시스템 지원 △취약점 현황·통계 및 속도 개선을 위한 Web UI △자산 중요도 및 항목 위험도 등급 세분화 등 4.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2.5 버전의 사용 빈도가 낮은 기능을 삭제했으며, 관리 서버 및 에이전트 리소스 사용률을 절감시키는 등 보안 안정성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스알 고필주 대표는 “정부에서 보안 취약점 대책을 지속해서 수립하고 있고 공공기관에서도 제품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며 “솔리드스텝의 압도적인 조달 점유율과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한 제품 기술 경쟁력으로 공공시장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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