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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어나니머스수단은 러우 전쟁이 격화되면서 등장한 핵티비스트 단체로, 러시아 편에 서서 각종 디도스 공격을 행해왔다. 프랑스는 올림픽 개최를 코앞에 두고 있어 그 어떤 구설수도 용납하지 않고 있다. 물리적인 공간에서의 준비는 물론 사이버 공간까지 깨끗하게 정화하는 중인데, 이번 디도스 공격은 그런 정부의 움직임을 조롱하기 위해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프랑스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국가이기 때문에 어나니머스수단과 같은 조직들의 공격 대상이기도 하다.
말말말 : “러시아는 장기적인 여론 악화를 유발하는 공격에 매우 능숙합니다. 이번 공격도 미리부터 프랑스 올림픽을 뒤흔들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큐리티위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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