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CCTV 관련 업무 담당자 및 유관 기업 담당자 대상, 최신 기술 및 동향 공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가 오는 3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콘퍼런스룸 212~213호에서 SECON & eGISEC 2024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다.
▲‘2024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개요
지자체 CCTV 관련 업무 담당자 및 유관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는 지능형 CCTV 통합관제 관련 최신 기술동향 및 연구현황 등 정보공유를 통해 지자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능형 관제체계로의 전환 중장기 계획(행정안전부 박병호 사무관) △지능형 철도방범 영상분석 플랫폼 구축 사례 소개(올포랜드 김영수 부사장) △물리보안 시스템(CCTV 등) 연동을 통한 관제 기술 소개(한국인터넷진흥원 이성현 책임연구원) △AI 기반 영상정보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 기술 소개(인하대학교 김학일 교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프로그램[프로그램=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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