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트루엔, TX-P9840N20RW
▲트루엔 로고[이미지=트루엔]
트루엔이 제조하는 AI Camera는 딥러닝(Deep Learning) 학습을 통한 객체 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용도로 확장할 수 있다. 특히 도시 방범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위급상황, 기밀 시설의 접근 감시, 플랜트 현장에서의 안전모 감시 등 실시간으로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루엔은 Edge AI, IoT 융합 영상감시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영상감시 분야에서 축적된 독보적 기술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보안 사업을 선도하며, 사회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TX-P9840N20RW[이미지=트루엔]
트루엔의 ‘TX-P9840N20RW’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탑재한 4K PTZ 카메라로 AI 기반 분석 속성값(Attribute Data)을 제공한다. 1/1.8인체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야간 초저조도(TRUE Light) 기능과 TRUE DIS(자이로센서 적용) 기능, Air Curtain(결로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Wiper 기능과 지능형 충격감지, 지능형 이미지 프리셋, 지능형 위치자막(Location), 방위(Compass) OSD, AI 기반 객체 감지 기능(사람,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번호판 등) 등이 있다.
타임쉬프터즈, 야간감시 카메라
▲타임쉬프터즈 로고[이미지=타임쉬프터즈]
타임쉬프터즈는 반세기 이상 사용해 온 흑백 야간투시경(Black and White Night Vision Goggle)을 컬러 야간투시경(Color NVG)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 광전부품(Electro-optical Component)인 영상 증폭관(Image Intensifier Tube)에 컬러 영상 획득장치를 접목한 미래 전략기술(2021년 특허)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벤처기업이다.
▲야간감시 카메라[이미지=타임쉬프터즈]
개발 중 파생된 많은 기술을 응용해 제품화하고 있으며, 국방부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사업에 선정됐고, 이와 동시에 X-Ray, CT등 의료영상 분야에도 응용해 개발하고 있다.
타임쉬프터즈의 ‘야간감시 카메라’는 레이저 조명이나 IR 광원을 사용해 빛을 직접 조사하는 능동형 광학 카메라 및 적외선(Infrared) 카메라와 달리 광원이 필요 없는 100% 수동형 카메라다. 대물렌즈의 선택에 따라 100m 이내 근거리와 2㎞이상 극저도조인 0.0005 Lux 환경에서 원거리 탐지가 가능하며, 고광원 보호 기능과 ABC(Automatic Brightness Control) 및 BPS(Brightness Source Protection) 기능을 탑재했다.
태양테크, 3단 분리 및 회전형 CCTV용 금속기둥
▲태양테크 로고[이미지=태양테크]
태양테크는 3단 분리 및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한 금속기둥을 비롯해 제어함체 각종 브라켓 등을 생산하고 있다.
품질보증조달물품 인증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고 각종 특허 및 인증들을 토대로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힘써 CCTV 구조물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단 분리 및 회전형 CCTV용 금속기둥[이미지=태양테크]
태양테크의 ‘3단 분리 및 회전형 CCTV용 금속기둥’은 다단 분리 조립 구조로 운반, 설치가 용이하며 부분 교체로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장에서 가공(컷팅)으로 현장 여건에 맞춰 구조물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며, 운영 중 발생하는 현장 여건에 따라 구조물과 부대장치를 바로 수정할 수 있다. 360도 회전으로 현장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K마크 품질인증 취득으로 품질의 신뢰성도 높였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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