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다원테크, CCTV 지주 & 카메라 Pole
▲다원테크 로고[이미지=다원테크]
다원테크는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CCTV와 관련된 카메라 Pole, 카메라 브라켓, 함체, 모니터렉, 태양광 Pole, 태양광 브라켓, 터널표시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특히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각 취약지역 및 주민안전이 필요한 지역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한 CCTV 폴·함체와 CCTV 주변기기를 지자체 설치용도 및 위치에 맞게 주문 제작하고 있다.
다원테크의 ‘카메라 Pole’은 스테인레스/분체도장 재질에 사이즈는 152.4¢×6m×3t / 암 76.3¢용도다. 주로 방범용 CCTV에 활용되며 스텐 함체와 비상벨을 부착할 수 있고,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이미지=다원테크]
다원테크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원전자통신, 신호과속 단속 시스템
▲두원전자통신 로고 [이미지=두원전자통신]
두원전자통신은 대한민국 대표 보안장비 제조·설계·개발 전문기업으로 영상처리 및 통신분야, 인공지능 기반 회사로 보안 설비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1995년 설립 이래 독보적인 다차로 광역 영상감시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광역 영상감시 기반의 CCTV 통합 운영 시스템을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했다. 두원전자통신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현장의 교통 및 영상 데이터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솔루션 개발업체로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을 토대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두원전자통신]
두원전자통신의 무인 교통단속시스템인 ‘신호과속단속시스템’은 신호 위반과 과속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신호 위반이 빈번한 지역이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지역의 교차로 등의 신호등에 설치해 과속 또는 신호 위반 차량 등을 단속한다.
렉스젠, 전·후면 번호판(이륜차) 단속시스템
▲렉스젠 로고 [이미지=렉스젠]
렉스젠은 다양한 사회 분야(교통, 안전, 환경 등)의 문제를 AI 기술을 이용해 해결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렉스젠의 ‘전·후면 번호판(이륜차) 단속시스템’은 고해상도 CCTV를 이용해 차량 및 이륜차의 전·후면 번호판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속도위반과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는 시스템이다.
▲[이미지=렉스젠]
전·후면 레이더를 적용한 스마트 단속과 레이더 분해능력 확보, 25억회 수명의 고효율 IR LED 조명 적용, 스피드 플레이어(Speed player) 기능 등을 통해 단속성능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9종의 차량번호판과 230개 지자체의 이륜차 인식 모듈 등 최대 학습 데이터를 보유했다. 전·후면 객체 검출 특허 적용으로 정밀도를 높였으며, 교차로 꼬리물기와 우회전 정지위반 등도 단속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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