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서상덕 대표)가 기업용 sLLM AI 플랫폼 ‘S-AIP(에스에이아이피)’의 출시를 알리며, 이를 소개하는 행사를 3월 13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S2W가 기업용 sLL AI 플랫폼 S-AIP를 출시한다[이미지=S2W]
이번 행사에서 S2W는 S-AIP의 차별점과 산업(보안·금융·제조)에서 실제 활용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S-AIP의 강점은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설계돼 보안성이 보장되고, 다년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전에서 검증된 안정성과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S2W는 사이버 공간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전문 기업이다. 안보·보안·유출·해킹 관련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분석팀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터폴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과 통신·금융·이커머스·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S2W는 KA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 다크웹 빅데이터 분석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크웹 전용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를 국제학술지(ACL)에 세계 최초로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S2W는 S-AIP를 소개하는 ‘S2W가 만든 안전한 기업 맞춤형 sLLM’ 인터뷰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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