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고객 요구에 맞춰 SaaS 솔루션 계속 확대해나갈 것”
한국CA(사장 김용대 www.ca.com/kr)는 전사적 IT 관리(Enterprise IT Management) 및 거버넌스 비즈니스와 관련해 3개의 새로운 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온 디맨드(On demand)’로도 알려진 SaaS(Software-as-a-Service)는 인터넷을 통해 개발돼 호스트 및 운영되는 소프트웨어를 고객이 이용하는 모델로, 고객은 소프트웨어를 소유하지 않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
이번에 CA가 제공하는 새로운 SaaS 솔루션은 ‘CA 클래러티 PPM 온 디맨드’, ‘CA GRC 매니저 온 디맨드’, ‘CA 인스턴트 리커버리 온 디맨드’ 등이다. CA 클래러티 온 디맨드는 이미 올 해 4월 발표돼 약 30여 개의 파일럿 고객이 현재 이용 중이다. CA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SaaS 솔루션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CA 수석부사장이자 온 디맨드 비즈니스 사업부의 총괄 매니저인 줄레스 에리히(Jules Ehrlich)는 “비즈니스 성숙도에 상관없이 고객들은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CA의 IT 관리 및 거버넌스 SaaS 솔루션을 통해 그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기능에 정확하게 접속하는 것이 매우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며, “CA SaaS 모델을 활용해 고객들은 핵심 비즈니스에 전념할 수 있으며, CA는 고객의 IT 조직이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데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A 온 디맨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a.com/ondemand)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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