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 개발업체인 모니터랩(대표 이광후 www.monitorapp.co.kr)은 ‘2006년 영업 협력사 계약 체결식 및 간담회’를 18일에 갖고 올해 사업계획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모니터랩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확보해 미리 사업을 시작해온 외산 업체의 시장점유율을 발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 말부터 영업 협력사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총판 포함 총 11개 업체가 참석해 올해 웹애플리케이션 보안시장 활성화을 위해 협력사와 공조 강화 한다.
이 회사 이대표는 “자사의 목표는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력과 제품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연구개발부문에 집중하고 영업협력사의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해 영업 협력사와의 공고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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