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 사이버보안 기업의 2024년 출사표-4] 안랩

2024-0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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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erate PLUS,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안랩은 2023년부터 실행 중인 ‘안랩 ReGenerate PLUS(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2024년 경영방침으로 ‘지속적인 계획(Continuous Planning)’과 ‘지속적인 실행(Continuous Execution)’을 발표했다.


▲안랩 CI[자료=안랩]
안랩이 바라본 2024년 사이버보안 시장
2024년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보안 시장은 꾸준히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성장의 기회는 충분한 상황이라고 안랩은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안랩은 지난해부터 실행 중인 ‘안랩 ReGenerate PLUS(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4년에는 ‘지속적인 계획(Continuous Planning)’과 ‘지속적인 실행(Continuous Execution)’을 경영방침으로 산업을 리딩할 계획이다.

이러한 경영방침에 맞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인프라 대비 △민첩한 사업 선순환 구조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안랩은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을 바탕으로 중점과제를 실행해 나가 글로벌 안랩으로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랩 XDR 대시보드[자료=안랩]

2024년 주요 제품 및 솔루션
안랩은 보안 담당자가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제품에 적극 반영해 XDR 플랫폼 ‘안랩 XDR’을 선보였다. ‘안랩 XDR’은 조직 내 수많은 시스템으로부터 위협정보를 수집하고 우선순위 식별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이다. ‘안랩 XDR’은 보안관리자가 위협에 손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① 안랩이 축적해온 위협대응 노하우가 녹아있는 ‘시나리오 룰’을 활용한 리스크 분석·대응
‘안랩 XDR’은 안랩이 다년간 악성코드 분석, 디지털 포렌식, 보안 관제 등으로 축적한 실제 위협 사례와 최신 공격 시나리오 및 대응 노하우에 기반한 높은 퀄리티의 실전형 ‘시나리오 룰’을 제공한다. ‘안랩 XDR’이 시나리오 룰을 활용한 연계 분석으로 위험도를 분석하는 동안 보안 담당자는 보안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보안 이벤트(알림)의 우선순위 판단에 대한 고민을 덜고, 중요한 리스크 대응에 집중할 수 있다.

② 위협 인텔리전스(TI) 연동으로 위협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도 파악
‘안랩 XDR’을 사용하면 안랩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가 제공하는 최신 보안 뉴스와 해당 뉴스 내 IoC(Indicators of Compromise, 침해지표) 정보의 조직 내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조직 내에서 해당 침해지표가 식별되는 경우, 침해지표가 발견된 자산의 위치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최신 위협의 내부 영향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다.

③ 사용자와 자산 중심의 리스크 지수화 기능
‘안랩 XDR’은 조직내 다양한 솔루션을 연동해 로그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등을 이용해 연계 및 상관관계 분석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안랩 XDR’은 사용자(User)와 사용자가 보유한 디바이스(Device)별 신규/미확인/관심/예외 자산 등을 명확하게 파악해 이에 대한 리스크 가시성을 높였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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