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인공지능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자사의 문서뷰어가 국내 광역단위 교육청 산하 초중고 홈페이지 내 ‘문서 바로보기’ 서비스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이냅 문서뷰어 도입 현황[이미지=사이냅소프트]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학교의 가정통신문·공지사항과 같은 학교·학생·학부모 간 온라인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플랫폼에서 PC·모바일·태블릿 등 모든 단말기에서 앱이나 여타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필요 없으므로 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편리하고, 환경에 제약 없이 문서를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기관의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서 바로보기 외에도, ‘문서바로듣기 TTS (Text To Speech) 기능’ 업그레이드 적용으로, 저시력자·시각장애인이 홈페이지에서 첨부 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한층 더 편리해졌고, 문서뷰어에 전자 점자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면 점자로 변환된 첨부 문서를 읽을 수 있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88% 이상의 중앙행정부를 비롯해 공단·연구소·초중고 학교 홈페이지 등의 교육기관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문서 뷰어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현재 문서 미리보기 서비스는 전국의 광역단위 중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교육청 산하 학교에서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면서, “사이냅 문서뷰어는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17개 광역단위 교육청 중 13개 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화된 미리보기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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