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격, 사이버 취약점 분석 등 정보보안 분야 12년 이상 근무 경력 보유자
원서접수, 2024년 1월 19일 오후4시까지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통해 원서작성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국가정보원에서 임용등급 가급 정보보호전문가를 채용한다. 국가정보원은 27일 ‘2023년도 국가정보원 임기제 직원 채용’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미지=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정보보호전문가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은 사이버 취약점 분석 등 정보보안 분야 12년 이상 근무 경력 보유자로, 직무 유관 분야 학위 보유자인 학사학위 취득 후 7년 이상, 석사는 5년 이상, 박사는 1년 이상이다.
직무 무관 분야 학위 보유자는 학사 이상 학위 취득 후 9년 이상 최근 10년(2014년 1월 1일 이후)내 CVE 등재 경력 보유자(등재 목록·신고 결과·발굴과정 등 입증자료 제출 필수)여야 하며, 국내외 해킹대회 입상 및 버그바운티 취약점 포상 경력을 우대(포상 및 상금 이력 증빙 가능 필수)한다.
공통자격으로는 국가정보원직원법 제8조 2항의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이어야 한다. 결격사유는 최종시험(면접시험, 2024년 3월중) 예정일을 기준으로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 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하며, 현역 군인의 경우 2024년 3월 31일에 한해 전역해야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19일 오후4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원서접수->임기제채용->응시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 발표는 2024년 2월중 응시자 전원에게 SMS 발송하고, 채용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면접은 2024년 3월 중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실시하며, 신체검사는 면접 합격자에 한해 2024년 4월중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별도 통지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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