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에이전트테슬라는 일종의 스파이웨어로, 키스트로크, 시스템 클립보드, 스크린샷, 크리덴셜 등을 피해자의 컴퓨터에서 훔쳐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18년에 처음 발견됐으나 최소 2014년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분석됐다. 한창 때 오피스의 악성 매크로를 통해 활발히 퍼졌다. CVE-2017-11882는 일종의 메모리 관련 취약점이다.
말말말 : “패치는 개발사와 사용자 모두의 공동 책임입니다. 빠르게 개발해 배포하는 것이 개발사의 할 일이라면, 그것을 제 때 받아 설치함으로써 안전을 유지하는 건 사용자의 몫입니다.” -지스케일러(ZScaler)-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