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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리얼이스테이트웰스네트워크는 1993년에 만들어진 부동산 관련 플랫폼으로, 원래는 부동산 투자 교육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수년 동안 각종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었고, 지금은 1450달러의 회비를 내야만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데이터베이스를 발견한 건 보안 전문가 예레미야 파울러(Jeremiah Fowler)로, “유명인들의 집 주소가 여러 개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말말말 : “데이터베이스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것은 물론 세부적으로 잘 분류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공격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레미야 파울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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