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이하 BoB) 12기 발대식을 통해 받은 쌀 500kg을 서울 금천구 푸드뱅크 마켓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쌀 전달식 행사[사진=KITRI]
18일 오후에 진행된 행사에는 KITRI 강승현 본부장‧김민정 과장‧윤일중 팀장, 김우진 팀장, 금천구청 복지정책과장‧지역경제과장‧복지자원팀장‧기업지원팀장, BoB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KITRI 홍관의 실장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교육장이 위치한 금천구에 쌀을 기부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KITRI는 금천구를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금천구청 복지정책과장은 “KITRI 관계자와 BoB 관계자 및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천구 관내 필요하신 분들에게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KITRI는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쌀 약 5톤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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