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이버 보안 인력 대상 취업연계 지원방안...업무 현장 체험 및 현직자들과의 소통 기회 마련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Unified-IAM(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가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K-Shield Jr.(케이쉴드주니어)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에는 케이쉴드주니어 교육생 20명이 함께 했다.


▲케이쉴드주니어 교육생들의 기업 탐방 모습[사진=피앤피시큐어]

케이쉴드주니어는 정보보호 분야 취업 시 현장실무를 즉각 수행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 주니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 지원 방안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기업·직무소개, 인재 육성 프로그램 소개, 사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피앤피시큐어 정락찬 경영지원본부장은 케이쉴드주니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IT 정보보안 기업의 다양한 직무와 기업 문화를 소개하고, 업계와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피앤피시큐어는 실제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높은 복지 수준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으며, 1일 7시간 근무 제도인 ‘7-UP’, 무비데이, 포상제도, 재택근무 등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해 근무 환경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정락찬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 현장을 체험하고 현직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하면서 사이버 보안 시장과 취업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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