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stic 통합보안 솔루션과 타사 제품과의 비교 시연 진행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엘라스틱 코리아는 오는 13일 ‘SIEM, 머신러닝을 넘어 XDR까지, 올인원 엘라스틱 시큐리티(All-in-one Elastic Security), 엘라스틱(Elastic) 통합보안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기업의 보안 담당자 및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빠른 데이터 기반의 보안 솔루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로고=엘라스틱코리아]
대부분의 보안담당자들은 회사 내 보안 강화를 위해 여러 솔루션들을 도입하고 있지만, 관리 포인트 증가 및 솔루션 장애 발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엘라스틱 보안은 검색 기반 기술 분석부터 보안까지 아우르는 초고속 데이터베이스(DB) 통합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는 여전히 찾기 어려우며, 기업의 복잡한 IT 환경과 더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이라는 세 가지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라스틱 코리아가 내놓은 해결책이 바로 ‘엘라스틱 시큐리티(Elastic Security) 보안 솔루션’이다.
엘라스틱 시큐리티 보안 솔루션은 IT 인프라 전체에 대한 가시성을 기반으로 문제의 원인과 해결 등의 실행을 자동화·최적화하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와 ‘보안(Security)’을 합친 것으로 크게 △수집 △방어 △탐지·분석·조사 △대응 등의 네 가지 작업을 수행한다. 이는 엔드포인트 보안업체 엔드게임(Endgame) 사를 인수해 해당 업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EDR)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EDR에 든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비정상적인 접근을 차단하고, 단말이 수행한 행위 분석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모두 탐지 가능하다.
오는 7월 13일 오후 3시에 시작되는 이번 웨비나는 △‘랜섬웨어·엔드포인트(Endpoint) 보안’ 및 ‘M/L 기반 위험분석 및 탐지’ △엘라스틱 EDR 활용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타사 솔루션 대비 엘라스틱 보안 솔루션의 이점 순서로 진행된다.
엘라스틱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사후 설문조사, Q&A 이벤트 등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웨비나 참가를 희망하는 보안 담당자는 등록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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