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자사의 SaferZone 신버전 V10 ‘보안USB와 DLP(호스트 자료유출 방지)’ 제품이 보안성이 강화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V3.0’ 기준으로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을 2개 모두 획득한 기업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세이프존, 세이퍼존 DLP와 보안USB 국정원 인증 획득[이미지=세이퍼존]
세이퍼존은 ‘휴대용저장장치 보안관리시스템’ 보안USB(매체제어 포함) 제품과 ‘호스트 자료 유출 방지’ DLP 제품의 국정원 보안 적합성인증(보안기능 확인서) 획득으로 국정원의 최신 V3.0 보안기능 요구 규격사항 효력에 따른 공공·기업·금융기관의 기밀·대외비 등 중요자료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세이퍼존 보안USB(V10) 제품은 타 경쟁회사 대비 테라급의 대용량 보안저장장치(보안USB, 보안HDD, 보안SSD) 및 초고속(USB 3.0), 다양한 운영체제(윈도우, 리눅스)를 지원한다.
세이퍼존 DLP제품(V10)은 개인정보보호 및 다양한 운영체제(윈도우, 맥, 리눅스, 구름OS)를 지원하며, USB와 스마트폰 등 저장·통신매체와 인터넷(웹메일, 메신저, 클라우드 등)을 통한 개인(중요)정보 유출을 예방·관리하는 필수 PC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DLP 내 유해·비업무 사이트 차단 기능은 기업 내 임직원들에게 랜섬웨어·피싱·스팸·악성코드 위험 사이트 접근을 막아 사이버 위협을 예방하며 근무 시간에 쇼핑, SNS, 여행 등 비업무 사이트 접속도 차단할 수 있어 근무시간 내 업무 집중도 향상 효과로 인기가 높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세이퍼존 보안USB 제품과 DLP 제품은 국정원에서 보안성을 강화한 보안기능 규격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PC 사용자와 서버 관리자에게 가장 편리하게 만들어진 보안 제품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DLP와 보안USB 모두 인증받아 하나의 에이전트로 개인정보 DLP와 매체 제어 및 보안USB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그리고 멀티OS 및 모듈화 설계로 모든 고객사들이 동일한 버전 형상관리와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전에 없었던 혁신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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