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수시]
영상물의 내용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해 인근 가까운 주민대피시설을 확인 후 대피시설로 이동한다. 이후 현장 안내공무원의 지도에 따라 신속히 피신한다는 내용이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안전디딤돌’ 앱은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재난문자 △대피소 조회(비상급수시설 포함) 등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영상 제작을 계기로 시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상은 ‘여수시 이야기(시 공식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추후 민방위 교육 및 각종 행사 시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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