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한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멀웨어를 분석하는 기능이다. 이름은 코드 인사이트(Code Insight). 이번 주 진행되는 RSA 컨퍼런스에서 구글이 공개한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AI 워크벤치(Google Cloud Security AI Workbench)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구글 워크벤치는 대형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코드 인사이트는 악성 파일의 행동들을 분석하고, 그 중 악성으로 분류될 만한 것을 찾아낸다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코드 인사이트가 분석한 결과를 있는 그대로 다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아직 LLM 모델이라는 것 자체에 오류가 존재하며, 따라서 이를 활용한 응용 분야에서도 오류가 섞일 수 있다는 것이다. 코드 인사이트가 분석한 결과를 참고하여 인간 분석가가 더 깊은 조사를 행해야 한다고 한다.
말말말 : “현재 코드 인사이트는 바이러스토탈에 업로드 된 파워셸 파일들을 분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토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