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와 교통 감지 센서 등 다양한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가 3월 31일까지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한다.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가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2023’에서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 등을 소개한다[이미지=텔레다인 플리어]
SECON 2023은 2001년 국내 최초 보안 전문 전시회로 전자 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리 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다.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 시설, 정유 시설 및 교량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를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해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교통 감지 센서 및 자동화 검사, 프로세스 관리, 상태 모니터링, 화재 예방 및 기타 수색 및 구조를 위한 다양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한다.
열화상 이미징과 가시 이미징을 통합해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FLIR DX-Series △FH-Series △FC-Series 카메라와 △A400/700 △A50/70 등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가 전시될 예정이다.
SECON 2023은 2023년 3월 31일 금요일까지 킨텍스홀에서 개최되며,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은 부스 번호 J31에서 만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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