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이중인증 옵션을 제한한 트위터와 분노에 찬 보안업계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을 막기 위한 방법과 해킹을 당한 후 계정 복구 방법
중국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45억건 유출 사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0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0호[표지=보안뉴스]
3월 2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0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보안을 위한 인공지능의 적절한 활용이 챗GPT와 클라우드에 달렸으며, 실제 챗GPT를 활용한 8가지 활용법과 클라우드로 인해 인공지능의 향상이 촉진된다는 내용을 다뤘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최근 발생한 올리브영 개인정보 노출사건과 관련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인 레디스의 관리소홀 의심과 올리브영의 대응에 대해 다뤘다. 아울러 CISO들의 1/4이 업무에 회의를 느껴 보안업계를 완전히 떠나고 싶다는 내용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랜섬웨어 그룹 ‘Royal Ransomware’의 미국 IT 서비스 업체 ‘ICS-N○○○’ 공격 및 정보 유출 사건과 데이터 플랫폼 ‘Zoom○○○○’의 데이터가 다크웹에서 판매중이라는 소식, 그리고 아프리카의 금융 대기업 ‘Bank of AF○○○○’도 랜섬웨어 그룹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2월 넷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 그리고 2023년 1월 스미싱 트렌드 보고서가 소개됐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3년 2월 넷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Apache, Fortinet, Cisco의 보안 업데이트 내용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돼 개인정보 침해사건에 대한 기업의 의무와 책임이 한층 강화됐으며, 이에 따라 침해사고 발생시 기업의 동의 없이 정부가 자료보전을 요구하거나 사고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세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쿤텍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안티탬퍼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지란지교데이터, 센스톤, 이지서티, 가비아, 휴네시온, 두루안, 에지오, 안랩, 엘세븐시큐리티, 노조미네트웍스, 센티넬원, 이지서티, 트렌드마이크로, 파수, 스파이스웨어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알아두면 쓸모 있는 보안사전>에서는 살아 숨쉬는 네트워크 현황판이라 불리는 ‘디지털 트윈’에 대한 소개를, <보안 역사, 그날> 코너에서는 2011년 2월 28일 폐기해야할 은행 ATM을 빼돌려 개인정보 2,000만건을 유출시킨 사건에 대해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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