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보다 안전한 세상 구현


[로고=위즈코리아]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2022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은 위즈코리아는 임직원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한 최적의 근무환경을 위해 1년간 준비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위즈코리아는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만큼 니즈 역시 다양해지고 있기에 최선의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에서 1위를 선점하고 있다.

2023년 보안 시장 예측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접속기록 점검을 위한 방안으로 2024년까지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 도입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항목 증가 및 점검기준 강화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의 변화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시장 확대와 더불어 적용되는 솔루션의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시장은 공공부문 이외에도 민간부문의 수요가 급증하는 등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대기업과 금융사, 대학교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2023년에도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와 같은 위즈코리아의 솔루션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위즈코리아의 설명이다.

기회요소와 시장전략

[이미지=위즈코리아]
현재 시장은 다양한 고객층과 많은 요구사항들로 더 높은 수준의 기술지원을 요구한다. 또한, 접속기록의 보관·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의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신속한 제품 업그레이드, 고객지원 강화 및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2023년 출사표
위즈코리아의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 취급행위를 기록·보존하고 위험을 식별·대응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면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위즈코리아는 세상에 없었던 제품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선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