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AI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는 융합 IT 솔루션 전문기업 소올아이티와 ‘AI 얼굴인식 솔루션 및 제품의 전략적 영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유박스 남운성 대표(좌)와 소올아이티 허성일 대표(우)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씨유박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올아이티는 대형 유통사에 씨유박스에서 개발한 AI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독점적 영업권을 가지며, 씨유박스는 전략적 공급가로 AI 솔루션 및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씨유박스는 공항, 정부청사 등 정부 ‘가’급 보안시설에 다양한 형태의 AI 솔루션 및 제품을 10년 이상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금융권 애플리케이션에 AI 얼굴인식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국내 얼굴인식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의 F&B 스마트 키오스크와 같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비즈니스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씨유박스 관계자는 “최근 높아지는 AI에 대한 관심과 함께 씨유박스에 대한 대중의 기대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영역에 씨유박스의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씨유박스는 대기업의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겠다”며, “대기업 제품에 씨유박스의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기술기업으로서 더 큰 가치를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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