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려
가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제공과 SI 사업 컨설팅 지원
[이미지=가시]
가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재난·재해 안전관리 사업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 자동화,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되는 실감 콘텐츠 시장에서 고객이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 제공과 SI 사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 기술을 개발한다.
최신 위치식별 기술을 적용한 가시의 ‘IoT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사물인터넷, 센서, 통신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디바이스로 기기·사람·차량 등의 이동정보와 현장데이터를 수집해 빠른 데이터 검색과 인덱싱 및 실시간 분석을 지원한다. 또 조직의 요청 상황에 따른 확장 운영도 가능하다.
‘업무자동화(RPA) 솔루션’은 단순·반복 업무를 사람 대신 RPA 솔루션의 소프트웨어 로봇이 365일, 24시간 수행해 지식 노동자의 업무생산력 증대와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앙부처·공공기관과 지자체의 행정·사무업무의 자동화에 활용된다.
‘통합관제 시스템’은 △시설물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재난상황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지하차도 자동차단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합 HCI 솔루션’은 단일 서버로 구성하고, HCI 플랫폼은 모든 인프라와 플랫폼 실행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가상머신과 앱, 가상화·클라우드 등을 사용·관리할 수 있다.
[이미지=그린티아이티코리아]
그린아이티코리아, 혁신적인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유지보수 효율 향상
그린아이티코리아는 스마트시티의 확실한 보안과 편리한 생활방범을 책임지겠다는 이념 하에 2009년도에 설립됐다. 크게 △통제 시스템 △비상방송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달우수제품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NeP(신제품인증)제품(주차관제 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혁신시제품(ANPR CCTV 시스템, 암호화보안 출입통제 시스템, FDM 통합비상방송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무선 IoT 차량검지장치)을 획득했다.
기존의 물리보안 시스템 운영환경은 각기 다른 보안 시스템을 개별 구축·운영하기 때문에 관리와 운영의 효율이 떨어진다. 그린아이티코리아는 각종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시간 운영상태 감지 및 자동복구를 통해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인 통합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리적 보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별적인 사건, 상황 알람을 통해 관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외부로부터의 침입 감지, 출입 제어, 재난 상황 대응 등 각종 솔루션을 결합해 혁신적인 통합관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연결된 보안장비의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자동복구 기능을 통한 네트워크 장애 복구로 끊김없는 관제 환경을 제공한다. 원격전원 제어장치의 연동으로 장애 발생 시 장치의 전원을 원격으로 재부팅 시켜 시스템을 복구해 전원 재부팅이 필요한 단순 장애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글로넥스, 국내 기술로 직접 생산·개발하는 출입통제 솔루션
[이미지=글로넥스]
글로넥스는 출입통제 솔루션에 적용되는 제품과 솔루션, 자동문 주변기기를 직접 생산·개발하는 국내 제조업체다. 모든 제품은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생산되며, ACU, 출입통제 운영 프로그램, 카드 리더, 생체인식 장비 등 다양한 물리 보안제품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ALL-IN-ONE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높은 보안성과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잡았다. 글로넥스의 제품의 특장점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확장형 플랫폼으로 설치 현장에 맞는 설계와 네트워크 간소화로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고, 불필요한 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둘째, 가성비가 뛰어나다. 국내 브랜드 제품 단가의 약 15%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타사 제품 이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셋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제조 및 개발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하드웨어·펌웨어 개발 및 솔루션 개발이 쉽고 빠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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