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이파니가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관련 소식을 종합하면, 이파니는 내달 17일에 싱글을 내고 가수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를 위해서 그는 이번달 중 녹음작업을 하고, 오는 29일엔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다.
이파니의 가수 데뷔는 주영훈 사단의 작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영훈 사단은 약 2년 동안의 준비작업을 거쳤으며, 이 과정을 통해 이번 싱글의 작곡가(김창대 최기석)와 안무가(이창훈)을 엄선하기도 했다는 후문.
자신의 변신과 관련해 이파니는 새로운 시도에 매력을 느낀다면서 팬들의 성원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5월에 돌연 이혼을 한 이파니는 현재 한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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