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 프리, 로우 블루 라이트, 안티 글레어 등 사용자 눈 보호하는 아이케어 3종 기능 탑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모니터는 영상 보안 관제 시스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제품 중 하나로 CCTV 등 다수의 카메라가 담아내는 화면이나 관련 솔루션을 한데 모아 관리자에게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영상 관제 시스템에서는 24시간 쉼 없이 작동해야 하므로 품질이나 완성도가 좋아야 하고, 오랜 시간 화면을 집중해서 봐야 하는 사용자는 눈이 편하고 본인의 작업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대원씨티에스의 루밍 듀얼패키지[사진=대원씨티에스]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가 이러한 소비자와 업계의 니즈를 반영해 자사 모니터 브랜드 ‘루밍(Luming)’을 론칭하고 ‘루밍 듀얼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쾌적한 듀얼 모니터 환경을 위한 것으로 완성도 있는 품질과 편리한 A/S, 사용자 눈을 보호하는 아이케어 등 영상 보안 관제 산업에 적합한 기능으로 무장했다.
대원씨티에스는 AMD, ASUS, 마이크론 등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1988년 창립 이후 30년 이상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탑재한 제품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A/S로 업계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대원씨티에스가 론칭한 모니터 브랜드 루밍(Luming)은 ‘빛’을 뜻하는 라틴어 ‘Lux’와 ‘활짝 핀, 생기가 도는’을 뜻하는 ‘Blooming’의 합성어로 ‘생동하는 빛의 이미지’를 의미한다.
영상 관제 시스템 모니터의 새로운 기준 제시
대원씨티에스는 루밍에 완성도 있는 패널과 우수한 품질, 다양한 편의 기능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을 담았다. 브랜드 슬로건을 ‘Change by Luming’으로 잡은 것도 이런 이유다. 슬로건은 모니터 품질의 기준, 제품의 완성도 및 마감, A/S에 대한 고정관념 등 기존 모니터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지난 4월 오피스 및 가정용 24인치, 27인치 모니터 루밍 DW24F1OM, DW27F1OM을 선보인 데 이어 6월 게이밍 27인치 모니터 DW27F1GM을 출시했다. DW24F1OM과 DW27F1OM은 풀HD 해상도와 178도 광시야각, 75㎐ 주사율, 5㎳ 응답속도 등을 지원하며 DW27F1GM은 165㎐ 주사율과 1㎳(MPRT) 응답속도,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듀얼 모니터 환경에 최적화한 ‘듀얼패키지’를 내놨다. 루밍 듀얼패키지는 24인치 루밍 DW24F1OM 2대와 듀얼 모니터 암 1대로 구성된 것으로 오피스에서의 쾌적한 듀얼 모니터 환경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관제 업무 효율과 편의성 높인 듀얼패키지
최근 업무 환경은 듀얼 모니터가 대세다. 두 개의 모니터를 함께 사용하면 보다 넓은 화면으로 많은 정보를 동시에 접할 수 있으며 멀티태스킹이 수월해 작업 효율도 개선되는 이유다. 이렇다 보니 듀얼 모니터에 한 번 맛을 들이면 단일 모니터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여서 가정과 사무실 가릴 것 없이 듀얼 모니터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의 루밍 듀얼패키지는 사용자가 편의에 따라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는 3종의 아이케어 기능도 지원한다[사진=대원씨티에스]
대원씨티에스는 이런 트렌드에 착안해 24인치 모니터 루밍 DW24F1OM 2대와 듀얼 모니터 암으로 구성한 루밍 듀얼패키지를 선보였다. 듀얼패키지의 주요 구성품 중 하나인 듀얼 모니터 암은 듀얼 모니터의 활용과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모니터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가로와 세로 배치, 좌우 각도 조절 등 사용자의 눈높이와 편의에 맞춰 자유롭게 듀얼 모니터 구성을 세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자세를 통한 거북목 방지, 자유로운 모니터 구성을 통한 최적의 개인 맞춤형 세팅, 편안한 시야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모니터 스탠드가 필요 없어 책상이나 업무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오랜 시간 모니터를 집중해 봐야 하는 영상 보안 관제 업무담당자라면 더 편안하고 최적화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의 시력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아이케어 3종
듀얼패키지의 핵심 구성품인 루밍 DW24F1OM은 24인치 크기의 풀HD 모니터다. 일반 모니터보다 높은 75㎐ 주사율과 5㎳ 응답속도, 티어링(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하는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해 한층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고 178도 광시야각으로 측면에서도 왜곡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화면 떨림이나 깜빡임을 없애는 ‘플리커 프리’, 낮은 파장(청광)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방지하는 ‘로우 블루 라이트’, 화면의 난반사를 막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안티 글레어’ 기능까지 오랜 시간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를 위해 시력을 보호하는 아이케어 기능 3종을 추가했다. 덕분에 오랜 시간 모니터를 보고 있어도 편안한, 한 마디로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생각한 모니터라 할 수 있다.
루밍 DW24F1OM은 표준, 에코, 그래픽, 영화, 액션, 레이싱, 스포츠, 사용자 모드 등 8가지 영상 모드를 제공해 화면 세팅 값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 4W 스피커, 오디오 In/Out,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별도 공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과 분해가 가능한 원터치 탈부착 스탠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이렇듯 대원씨티에스는 단순히 제품의 기능과 성능만을 높이기 위한 제품을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입장에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꾹꾹 눌러 담으며 가성비를 높였다.
서비스에 담은 진심, 사용은 편하게 A/S는 쉽고 믿음직하게
루밍 듀얼패키지는 완성도 있는 제품과 우수한 품질, 시력 보호 기능에 믿을 수 있고 편리한 A/S까지 뒷받침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기업으로 수많은 제품을 유통하면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A/S 퀄리티와 노하우를 확보했다. 이러한 높은 신뢰도와 소비자의 편의성을 갖춘 대원씨티에스의 A/S가 루밍 듀얼패키지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무엇보다 대원씨티에스는 루밍 브랜드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두 가지의 A/S 정책을 전면에 내걸었다.
첫째는 완전 무결점 정책이다. 기존 무결점 정책은 대부분 불량화소가 3~5개 발생해야 적용되지만, 대원씨티에스는 불량화소가 1개만 발생해도 결점으로 인정하고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특히 초기 불량일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다.
둘째는 선출고 정책이다. 소비자가 A/S를 신청하면 교체할 제품을 먼저 발송하고 불량 제품을 수거하는 방식이다. 이는 A/S를 받는 중에도 끊김이 없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모니터 사용이 필수인 영상 보안 관제나 사무 환경에서는 더 없이 유용한 정책이다.
이에 더해 대원씨티에스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A/S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어 서비스 제공에 진심을 담고 있다.

▲루밍 듀얼패키지 제품 홍보 포스터[이미지=대원씨티에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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