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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22TB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HDD 라인업 강화

2022-07-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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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골드, WD 레드 프로, WD 퍼플 프로 라인업 신규 대용량 22TB HDD
업계 최고 수준의 HDD 기술력 및 면적 밀도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이 데이터센터 고객을 위한 ‘WD 골드(WD Gold™)’, NAS용 ‘WD 레드 프로(WD Red™ Pro)’, 스마트 영상 및 보안감시 특화 ‘WD 퍼플 프로(WD Purple™ Pro)’ 포트폴리오의 신규 22TB HDD 를 본격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의 신제품 WD 레드, WD 퍼플, WD 골드 22TB HDD[이미지=웨스턴디지털]

지난 5월 ‘왓츠 넥스트 웨스턴디지털(What’s Next Western Digital)’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신제품 3종은 ‘옵티낸드(OptiNAND™)’, ePMR(Energy-enhanced PMR, 에너지 향상 PMR), TSA(Triple-Stage Actuator)와 헬리오씰(HelioSeal®) 등 업계 최초의 기술을 바탕으로 플래터 당 2.2TB의 업계 최고 면적 밀도를 제공한다.

22TB WD 골드 HDD를 통해 사용자는 동일한 공간에 스토리지를 늘리거나 랙의 개수를 줄이면서 랙, 네트워크, 전력, 쿨링, 케이블 등 장비 설치 비용과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옵티낸드 기반 ‘아머캐시(ArmorCache™)’ 기술을 통해 쓰기 캐시 활성화 모드의 성능과 쓰기 캐시 비활성화 모드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1TB부터 22TB까지 폭넓은 용량 옵션을 제공하는 WD 골드 HDD는 최대 25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 : Mean Time Between Failure)과 진동 방지 기술 및 헬리오씰(HelioSeal)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낮은 전력 드로우를 지원해 까다로운 스토리지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22TB WD 레드 프로 HDD는 대용량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거나 기존 NAS 시스템의 최대 용량에 다다른 이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대 24베이의 NAS 시스템에 맞춰 제작된 WD 레드 프로 HDD는 다중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24시간 365일 발생하는 강도 높은 워크로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 보호, 아카이빙하는 것은 물론, 다중 이용자와 공유하는 작업에 특화된 WD 레드 프로 HDD는 파일 동기화, 공유, 백업 및 아카이빙, 멀티미디어 저장소, 프라이빗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비롯한 데이터 중심적인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지원한다. WD 레드 프로 HDD는 2TB부터 22TB까지의 용량으로 제공된다.

2TB WD 퍼플 프로 HDD는 대용량을 제공하는 전용 엔터프라이즈급 드라이브로, 영상 애널리틱스 서버와 AI 및 딥러닝 시스템을 지원한다. WD 퍼플 프로 HDD는 프레임 손실을 줄이는 동시에 딥러닝 애널리틱스를 위해 32개의 AI 스트림을 지원하는 웨스턴디지털의 독점 올프레임(AllFrame™) AI 기술을 탑재했으며 최대 64대의 단일 스트림 HD 카메라는 물론, 다수의 스트림을 전송하는 최신 스마트 카메라에 최적화됐다. 또한, 24시간 끊임없이 작동하는 고도화된 스마트 비디오 솔루션에 최적화된 최대 250만 시간의 MTBF를 통해 높은 신뢰성을 지원한다. WD 퍼플 프로 HDD 제품군은 8TB부터 22TB까지 용량으로 제공된다.

라비 펜데칸티(Ravi Pendekanti) 웨스턴디지털 HDD 부문 제품 관리 및 마케팅 선임 부사장은 “HDD는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인 만큼, 22TB 대용량 HDD 출하라는 새로운 업적을 달성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웨스턴디지털의 하드 드라이브는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오늘날의 디지털 생활을 형성하는 데이터의 저장, 보호, 캡처, 분석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자사의 기술 리더십과 업계를 선도하는 HDD 포트폴리오를 통해 오늘날은 물론, 미래의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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