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홈페이지, 입사지원과 회사소개 등 4가지 색션으로 구성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및 전자제품 기업 앤씨앤과 자회사인 자동차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양사 통합 채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앤씨앤&넥스트칩, 통합 채용 홈페이지[이미지=홈페이지 캡쳐]
차량용 블랙박스를 바탕으로 블랙박스의 ADAS 기능 고도화, 다양한 차량용 전자제품 및 관련 솔루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 앤씨앤과 ADAS 향 자동차 반도체 분야에서의 시장진입에 성공했지만, 후속 제품 개발 Needs가 더욱 커지고 있는 넥스트칩은 우수인재를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최근 반도체를 비롯한 IT 분야의 전반적인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 모두 인재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앤씨앤과 넥스트칩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사 통합 채용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양사 개별로 진행하던 채용을 통합해 우수 인재 확보에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채용 홈페이지는 구인공고를 확인하고 입사지원할 수 있는 ‘Apply’, 회사 및 사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 ‘Career’, 회사생활과 복리후생 제도를 소개한 ‘Life’, 회사관련 뉴스와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Story’ 등 총 4개의 색션으로 구성돼 있다.
앤씨앤의 채용담당자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자들이 앤씨앤과 넥스트칩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매력을 느끼면서 입사지원하게 하는 앤씨앤 그룹의 위한 인재 Pool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를 모르는 일반 대중들에게 회사와 사업에 대한 정보 전달 창구로서의 기능 및 현직 구성원들의 Life style 소개를 통해 입사 이후 본인의 삶을 그려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앤씨앤과 넥스트칩은 R&D 연구원을 비롯하여 경영지원, 마케팅, 생산 등 총 30여개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은 5월 16일부터 오픈되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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