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인터페이스 장비 ‘ITS/IMS 시스템’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옵텍스(OPTEX)는 세계 30개국에 거점을 두고 8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 세계에서 약 240개의 특허를 보유중이며, 200종 이상의 법령과 규격에 준거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옵텍스코리아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하이 시큐리티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옵텍스코리아는 데이터센터와 발전소, 교정시설, 군 부대, 국가 인프라 시설 등의 래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시큐리티에 사용되는 레이저 스캔 감지기, 파이버센서,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RADAR 센서 등은 전 세계에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서뿐만 아니라 첨단감지기를 이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옵텍스코리아의 ‘ITS/IMS 시스템’은 어떠한 통합 시스템에도 연동이 가능한 센서 인터페이스 장비다. 모든 센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여러 신호를 통제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가능케 하는 지능적 디바이스이다.

▲옵텍스코리아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사진=보안뉴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