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권 준 기자] 강한친구들(대표 채규칠)은 아티스트와 관객 및 VIP 고객이 바이러스와 감염병원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DiH® 공간멸균 독자기술을 보유한 감염관리 서비스(바이러스 파이터) 전문기업 스테라피(대표 이승재)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테라피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채규칠 강한친구들 대표, 이승재 스테라피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한친구들과 스테라피는 24일 공연·행사장 및 VIP고객 감염관리 서비스(바이러스 파이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강한친구들]
강한친구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 유명인들의 입‧출국 의전 경호 및 행사관리, 대형 콘서트, 팬클럽 창단식, 팬 사인회, 패션쇼, 대기업 세미나, 스포츠 행사, 각 방송국 등의 경호‧안전‧행사 진행을 총괄하는 전문회사로, 경호보안 서비스 분야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테라피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DiH®(건식이온화연무) 공간멸균 기술과 함께 장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염병 관리 및 생활 방역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멸균소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테라피가 보유한 우수한 혁신기술을 강한친구들이 진행‧관리하는 공연장 및 행사장과 VIP 고객에 접목해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고, 다가오는 엔데믹 시대에도 안전한 공연문화 수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측은 상호 간의 전문성을 연계해 융합 신규사업 모델 추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한친구들 채규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한친구들은 경호보안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 위해요소에 바이러스와 유해균까지를 포함해 관리함으로써 아티스트와 모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융합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공연문화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스테라피와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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