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미국의 사이버 보안 전담 기관인 CISA가 전국의 기업과 기관들이 반드시 패치해야 하는 취약점 목록을 갱신했다. 이번에는 조호(Zoho), 퀄컴(Qualcomm), 미크로틱(Mikrotik) 제품들에서 나온 취약점들이 추가됐다. 이 취약점들의 패치를 늦추면 늦출수록 조직들이 마주해야 할 위험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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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번에 추가된 취약점은 CVE-2020-11261, CVE-2018-14847, CVE-2021-37415, CVE-2021-40438, CVE-2021-44077이다. 이 취약점들은 실제 해킹 공격에 활발히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특히 위험하다고 한다.
말말말 : “이 취약점들은 CVSS 점수만 높은 게 아니라 실제 공격에 활용되고 있으며, 그 익스플로잇 방법이 공개되어 있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높습니다.” -CISA-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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