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에서 소규모 환경까지 All in One 영상관제 솔루션 ‘퀀텀 VS-HCI’

2021-11-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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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보안뉴스, ‘미션 크리티컬 비디오 영상 관제 및 물리적 보안을 위한 인프라’ 웨비나 개최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 관리 리더 퀀텀에 HCI 선구자 Pivot3의 보안 포트폴리오 더해
퀀텀, 다양한 사용자 니즈에 대응...증가하는 영상관제 데이터 관제 및 대응에 초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일선의 영상관제 관리자들은 늘어나는 영상 데이터의 관제와 관리에 힘겨워하고 있다. 초기 저해상도의 CCTV가 이제는 메가픽셀의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고, 공공분야의 CCTV가 약 133만여 대에 이를 정도로 그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23일 퀀텀코리아가 진행한 ‘미션 크리티컬 비디오 영상 관제 및 물리적 보안을 위한 인프라’ 웨비나(Webinar)는 영상관제 관계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기술을 제안했다.


▲강연을 진행한 유재근 퀀텀코리아 이사[캡처=보안뉴스]

비디오 및 비정형 데이터 관리의 글로벌 리더인 퀀텀은 데이터 보호 전략을 기반으로 약 40여 년간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로컬 지원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만 여개의 고객과 약 55엑사바이트의 데이터를 보호 및 보존하고 있다.

특히, 퀀텀은 2021년 7월 인수한 HCI의 선구자이자 보안 및 영상감시 소프트웨어의 리더인 Pivot3의 보안 포트폴리오 및 자산을 인수하고, 퀀텀의 기술과 제품에 이를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소규모에서 수 페타바이트에 이르는 포괄적인 감시 및 보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웨비나에서 강연을 진행한 유재근 퀀텀코리아 이사는 “퀀텀 VS-HCI는 유연성과 확장성, 가용성 측면에서 기존 영상관제 인프라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환경에서 중소형 규모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많은 고객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례 중 한 고객을 보면, 약 2천여 대의 2메가픽셀 CCTV를 사용하던 한 공공기관은 CCTV 개선 및 증설에 따른 가용성 강화를 위해 퀀텀의 VS-HCI를 도입하고, 대역폭 및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을 이뤘습니다.”

이날 웨비나에는 많은 참관객들이 함께 했는데, 특히 일선의 영상관제 담당자들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문의하면서 웨비나 채팅창이 활기를 더했다. 한 참관객은 “퀀텀의 솔루션이 전통 방식에 비해 공간, 전력과 냉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퀀텀코리아는 “VS-HCI로 서버 및 스토리지 인프라를 줄여 전력과 상면공간을 최소 2배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참관객은 “영상 데이터의 스토리지 보관기간 등을 고려해 압축 등 사용시 최대 가용 용량은 어느 정도 가능한가”라고 질문했고, 퀀텀코리아 측은 “최대 가용용량은 대규모 영상 저장을 위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며, “4.6PB까지 확장 가능하며 그 이상 규모는 StorNext나 Object 스토리지 등과 연계해로 무제한 저장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한 참관객은 “비디오 시큐리티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가상머신 형태로도 운영되는지, 수요 증가에 맞추어 시스템 가용량을 확장 가능한지”를 묻자 퀀텀코리아는 “가상머신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 가능하다”면서, “최대 시스템 가용량은 수 PB 이상의 가용량이 가능하며, 2차 아카이빙 스토리지와의 연계로 무제한적인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재근 이사는 “관리자 입장에서 봤을 때, 퀀텀의 스토리지 계층화 작업은 데이터의 엑세스 빈도가 다른 만큼 활용성에 따라 데이터를 계층화해서 관리하는 것이 비용이나 성능 면에서 꼭 필요하다”면서, “이러한 VS-HCI 기술로 인해 데이터 가용성과 서비스 대응력 측면에서 훨씬 더 유용하게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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