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정보 실시간 변경 적용으로 시인성 극대화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실감형 콘텐츠 정보제공 시스템 전문기업 하스트가 원거리에서 식별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포젝터’를 출시했다.

▲하스트가 원거리에서 식별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 ‘인포젝터’를 출시했다[사진=하스트]
인포젝터는 기존의 로고젝터의 단점을 보완해 관제센터에서 제공정보를 실시간 변경하며 제공정보를 원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 극대화 정보 제공 시스템이다.
1~5미터였던 로고젝터의 정보 인식거리를 최대 50미터까지 증가시켜 원거리에서도 제공되는 정보를 인식할 수 있다. 내장된 스피커를 통하여 음성안내까지 가능한 정보제공 시스템으로써 혁신성을 인정받아 현재 한국조달연구원에서 조달적합성 검토 중이며 올해 12월중 혁신장터에 등록될 예정이다.
기존 로고젝터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중앙관제뿐 아니라 단독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며, 자동밝기조정, 음성제공, 동영상제공, 스케줄 작동, 실시간 장애 검출, 타 시스템 연동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중앙센터에서의 업로드와 세팅으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인포젝터의 관리 용이성과 활용성을 높여 지자체 담당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KC인증, 전기안전인증, IP인증, IK인증, GS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특허 2건과 상표등록, 저작권 등록으로 지식재산권도 확보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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