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21’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랩의 BIXPO 2021 부스[사진=안랩]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부스를 설치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4종 △자회사 나온웍스의 OT 보안 솔루션 ‘Cerebro-DD’ 및 ‘Cerebro-DP’ 등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했다.
안랩은 정부 및 에너지산업 분야 업계 관계자, 연구기관 등 다양한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 BIXPO 2021 홈페이지에 마련된 ‘신기술전시관’에서도 안랩 기업 소개와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에너지 및 전력 분야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반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보안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랩은 글로벌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기업 및 기관의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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